제가 오늘 소개할 영화는 바로 '아메리칸 메이드'입니다.
사실 몇일 전까지 이 영화의 존재를 몰랐는데,
우연히 버스 광고에서 이 영화를 보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외국 배우 중
한 명인 톰크루즈를 보고 막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평범한 파일럿(톰크루즈)이 CIA요원 그리고 큰 범죄조직과
연관되는 이야기인데요, 예고편을 보면 이해에 도움될 거 같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 개봉일이 10일도 남지 않았다는 거에요~!!!
또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엣지오브투모로우 감독이기 때문인데요.
액션을 좋아하는 심심이는 이 영화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스포때문에 따로 내용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여자 주인공도 너무 멋있고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마 재밌을 거에요~
사실 미션임파서블부터 톰크루즈가 나오는 액션 영화 웬만한 거 다 봤는데
내용이 그냥 그래도, 톰크루즈의 여전한 액션 연기와
중후하게 늙어가는 모습때문에 전 늘 높은 점수의 후기를 남겼는데...
미이라는 정말... 주변에서 평 많이 들었죠?? 여러분??
그 영화때문에 믿고보는 톰크루즈라는 제 생각이 약간... 사라졌어요ㅋㅋㅋ
하지만 이번 영화도 액션, 범죄 장르이기 때문에 여태까지 봐왔던
톰크루즈만의 액션 연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또 평범한 파일럿이라는 캐릭터가 범죄 조직과 연관되면서
어떻게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지도 너무 기대되는데요
이번 영화는 믿고 보는 톰크루즈라는 생각을 다시 가질 수 있도록
탄탄한 내용 구성을 다 같이 기대해봐요 여러분ㅠㅠ
전 개봉하는 주에 꼭 보러갈거랍니다~~!!
'Movi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파이더맨 : 홈커밍, 새로운 시작 (0) | 2017.09.14 |
---|---|
더테이블, 소소함과 신선함 (0) | 2017.09.11 |
말할 수 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 Secret, 2007) - 강렬했던 피아노 (0) | 2017.08.18 |
토이 스토리 3 (Toy Story 3, 2010) - 3편까지 명작 (0) | 2017.08.17 |
혹성탈출: 종의 전쟁 (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 2017) - 관람 후: 재미없다. (0) | 2017.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