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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ory

혹성탈출: 종의 전쟁 (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 2017) - 관람 후: 재미없다.




전에 기대평을 포스팅한적 있었는데

개봉일인 어제 보고왔어요

그리고 비추합니다 재미없어요

영화 속 인물을은 엄청 심각한데

관객들은 1도 심각하지 않았어요

상영관이 만석이었는데

중간중간 나가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사실 이런 영화 스토리는 뻔한거 알고

캐릭터들이 매력있어야 하는데

음.... 뭔가 살린캐릭터가 없었던거 같네요






특히 이 대령 역할은 뭔가 엄청난거 있을것 같았는데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런 느낌..

옆에 사격하는 인물도

처음부터 나오면서 클로즈업 엄첨 많이 했는데

결국 그 인물도 아무것도 아니었다....

포스터에 나오는 여자아이도

바이러스 매개체 역할을 위해 억지로 넣고

시저도 이번 영화에서 뭔가 매력있지 않았어요

반격의 서막에선 캐릭터 보는 재미도 있었거든요






영화내내 세상 심각한 시저

사실 당연히 쉽게 죽으면 안돼는 캐릭터지만

죽을 고비를 좀 억지로 넘긴 기분이 많았어요


이번 영화 전체적으로 재밌었던 캐릭터는

스미골 닮은 신캐릭터 뿐이고

스토리도 별로였어요..ㅠㅠ

완전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