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이는 지인의 지인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기분이 너무 이상했어요 부모님 따라가는 결혼식 외에
제가 따로 알게 된 분의 결혼식을 간 것은 처음이었거든요..!
서울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서
의도치않게 여행느낌~ 휴게소에서 쏘기내기 해서
꼬치도 얻어먹었답니다 :)
멀리까지 온다구 간식거리도 챙겨주시더라구요
이런 스티커 붙여서 나눠주는거 너무 귀여워...!!!
서울행 버스가 금방 출발해서 얼른 한 번에 받아서
와구와구 먹고 왔어요!!!
뷔페 짱맛있졍 ㅎㅅㅎ
신랑님 신부님이 얼마나 예쁘고 멋지시던시..
이래서 일생에 한 번은 결혼하나보다 했어요ㅜㅜ
결혼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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