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삼시세끼라고 하긴 뭐하지만
점식, 저녁, 야간식 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
나의 옥탑방 자취 삼시세끼는 이렇답니다!
룸메 동생이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찌개용 돼지고기 한 주먹 사와서 끓여 먹었는데요~
아저씨 한 주먹이 너무 커 버린 바람에 고기가 좀 남아서
다진마늘과 간장 넣고 저만의 갈비(?)를
조금 만들어 먹었답니다 ㅋㅋㅋ
맛있엉용
저녁엔 룸메 사촌이 보내준 기프티콘으로 치킨을 시켜먹고!
부유한 자취생이네요 ㅎㅎㅎㅎ
맥주와 함께 먹고 싶었지만 아직 잠들기엔
해야할 일이 많아 참고 있다가 ㅜㅜ
자기 전 소세지와 함께 한 캔 마셨답니다~
잘 참았어 잘 참았어 이제 상이야!
이러고 왜 살찌지 하고 있으니
아*리 다이어터 인증입니다 ㅋㅋㅋㅋ
'Everyda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veryday Story 83 인턴의 하루 (0) | 2018.05.25 |
---|---|
Everyday Story 82 혼자 전시회 (0) | 2018.05.24 |
Everyday Story 80 새옹지마 (0) | 2018.05.21 |
Everyday Story 79 편의점조합 행운뽑기 (0) | 2018.05.18 |
Everyday Story 78 한강공원 여의나루 나들이 (0) | 2018.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