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는 금요일 저녁부터 2박 반나절을 놀고
일요일 저녁부터 1박 반나절을 푹 쉬었더니
그 어떤 연휴보다 즐겁고 편안한 날이었습니다:)
불금 한 잔 하고 푹 자고 일어나
낮에는 구름 다리가 뜬 한강 나들이
오후에는 달콤한 디저트
저녁에는 다시 한 잔☆
그다음날 낮에는 내가 좋아하는 갈비찜 정식
먹고 장보고 집가서 종일 뒹굴기
이런 연휴가 소중하려면 연휴전까지 또 열심히
일해야겠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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