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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Story

Everyday Story 71 가정의달 연휴




이번 연휴는 금요일 저녁부터 2박 반나절을 놀고

일요일 저녁부터 1박 반나절을 푹 쉬었더니

그 어떤 연휴보다 즐겁고 편안한 날이었습니다:)





불금 한 잔 하고 푹 자고 일어나

낮에는 구름 다리가 뜬 한강 나들이

오후에는 달콤한 디저트

저녁에는 다시 한 잔☆





그다음날 낮에는 내가 좋아하는 갈비찜 정식

먹고 장보고 집가서 종일 뒹굴기

이런 연휴가 소중하려면 연휴전까지 또 열심히

일해야겠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