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심입니다!
오늘은 제가 짤막하게나마 거주했던
독일 사진 몇장을 핸드폰에서 발견해서 추억 회상이나 해볼까합니다~
이 곳은 제각 살던 곳에서 얼마 멀지 않았던 브레멘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이기도합니다~~~
시내 내에 있는 광장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저는 왠지 모르게 저 건물이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여기는 제가 살았던 마을입니다
건물들 색깔이 너무나도 따뜻하고 예쁘지 않나요?
저는 차가운 유리 건물들 보다도 이렇게 따뜻한 색감으로 칠해진
건물들 사이에 있을 때 더 많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여기는 제가 다니던 대학교의 정원인데요
그냥 나무 하나 서있는 것 찍었을 뿐인데 완전 그림같죠
특히 가을 정도가 되면 독일은 날씨가 유난히 좋아져서
정말 하루하루가 명화 속에서 사는 기분이었답니다~~~
심심함을 계기로 떠난 추억여행이었는데요
정말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또 굴뚝같아졌습니다 ㅠㅠㅠ
다음에도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있으면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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