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Story

Everyday Story 9 - 퇴근 후엔 역시 피맥

simsimstory 2018. 1. 19. 16:03



안녕하세요 심심입니다.

어제는 퇴근 즈음에 갑자기 심심함이 몰려와서 

주변에 사는 친구를 호출했더랩니다! 

번개로 연락을 한건데 고맙게도 친구가 제 저녁 초대에 응해주었어요! 






뭘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치맥보다는 피맥! 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하우스와인도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와인도 즐길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오랜만에 피와으로 친구는 피맥으로 달렸답니다~~~






피자는 생각보다 엄~청 컸습니다.

도우가 얇고 커팅도 잘게 되어있어서 먹기가 편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은 도우가 얇아서그런지 금방 식어버리더군요 ㅠㅠ

하지만 피와!!! 맛있었습니다~~~ (이름이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맛있어요 정말)








피자만 먹기에는 제가 너무 잘먹는 경향이 있어서

당연히 감자튀김도 시켰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쪽의

감자튀김을 선호하는데 딱 알맞게 부드러워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주말에도 당연히 심심해지겠죠?

하지만 어떻게 제 심심함을 해소할지는 저도 아직 모른답니다!

그렇다면 다음 주도 제 심심스토리 기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