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Story
Everyday Story 74 파스타맥주 파맥!
simsimstory
2018. 5. 11. 11:06
심심이 일상
어제는 동네 선배네 집에서 파스타 냄새를 맡고 귀신같이
얻어먹으러 갔더랬죠 ㅎㅅㅎ
햄크림파스타!
매콤하면서 고소한게 딱 제 입맛이었는데요~
레시피는 알려주지 않고 이 말 만을 남겼습니다 ㅜ
"크림파스타에 크림을 넣는 건 초보야!"
뭘 넣었을까요..?!
면이 꼬돌꼬돌~
정말 팔아도 될 것 같은 맛
저 두그릇 먹었습니다 ㅎㅎㅎ
매일 밥만 축내고 사라지는 게 미안해서
맥주 하나 사와서 함께 마셨는데요~
역시 캔맥보다는 병맥이죠!
오랜만에 병맥하니까 맛있었다는 ㅎㅎㅎ
5월초 너무 부유하게 사는 것 같아요
이제 곧 망삘...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