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Story
Everyday Story 48 길을 잃었단따단
simsimstory
2018. 4. 2. 14:29
심심이입니다 여러분..!
저는 서울이 싫어요ㅜㅜ 내가 살던 고향은~~
산 중턱에서도 택시를 부르면 왔는데
여기는 어떻게 승차거부가 생활화 되어있나요..!!
가까운 곳에서 택시를 타고 갈 생각으로 새벽까지
친구들과 놀다가 택시를 잡으러 갔는데
30분간 거절을 당했답니다ㅜㅜ
그래서 그냥 걷기로 했고 노래들으며
사진찍으며 처량하지 않게 집까지 왔어여..!
차타고 10분 정도의 거리를 걸어서 1시간 20분만에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으아ㅜㅜㅜ
앞으론 막차 끊기기 전까지 들어갈려구요 ..ㅎㅎ
서울은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끝-